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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주안치킨 20년동안 먹은 치킨은 무엇이지? 맛 하나로 승부하는 와인숙성치킨 베리웰치킨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살다보면 먹지 않을 수 없는 음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보통 일반사람들이 많이 먹는 서민형 음식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가장 손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중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것이 바로 치킨 입니다. 지금의 저는 배가 나온 아저씨의 모양이지만 한참 고기를 좋아하지 않을 떼는 나름 갈비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죠. 어느새 고기를 좋아하고 닭을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바라던 살도 찌고 좋았지만 치킨과 고기를 좋아하게 되다보니 친구들은 좋아하지 않았어요. "내가 너에게 뺏어먹을 음식이 없네" 거의 n/1 로 나눠 걷어서 내는 음식값인데 맨날 저는 적게 먹고 똑같은 돈을 내다보니 제 손해이긴 하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같은 자리에 술한잔해도 기분이 좋을 때여서 상관이 .. 더보기
[망우동] 강북에 위치한 강남즉석우동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난 우동 개봉박두!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지금 까지 면을 안 좋아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위장이 안 좋아 질 정도로 먹고 다녔죠. 저도 왜 이리 면을 좋아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쫄깃한 면과 국물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면도 면이지만 특히 우동 같은 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명절때 시골에 내려가면 원주역에 가락국수 집이 있었는데요. 명절때마다 어머니를 졸라서 한그릇씩 먹고 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우동집만 보이면 눈이 뒤집히고 꼭 들어가서 맛을 봐야만 해요. 그렇게 우동을 좋아해서 제가 망우동에서 사나봐요.ㅋㅋ 죄송;; 어쨌든 저희 집 근처 망우동에는 맛있는 우동집이 없어요.ㅠㅠ 그렇다보니 맛을 볼 만한 곳이 없었는데 역 근.. 더보기
[상봉동 엔터식스] LAVAZZA(라바짜) 진하고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라바짜 커피맛을 봐야 제대로된 커피를 먹었다고 할 수 있지"은은히 귓 가에 울려펴지는 이건 무슨 개소리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 던지고 가는 라바짜커피숍으로 들어가는 형의 등을 보며 하이킥을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어차피 내가사는 커피 왜 꼭 고급스런곳을 들어가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채 의문만 남기고...가는 형의 사악한 뒷모습... 원래 저는 커피에 커짜도 잘 모르는 사람 이었어요. 커피가 원두를 갈아서 만드는 건지도 모르고 그냥 동네 길가다 보이는 자판기 200원넣고 먹는 믹스커피가 좋았지요. 1년전에 만난 여친의 가르침으로 커피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원두가 만들어지는 것 포함 해서 에소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카푸치노까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 까지 알게 되니 다양한 커피숍을 들어가면서 항상 .. 더보기
[산본/칼국수] 진정한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끝내주는 오두막집칼국수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날씨가 참 덥네요.. 이런 날 시원한 냉면 한사발에 몸이 아주 추워지는 현상을 맛봐야 하는데요. 회사에서 먹는 냉면은 맛이 별로 여서 망설이고 있어용. 그렇지만 오늘은 좀 뜨거운 음식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원래 이열치열 이잖아요. ㅋㅋ 더울수록 땀을 흘려서 먹는 음식이 진정한 보양식이 아닐까 잠시 골똘히 생각 해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바로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저는 밀가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여자친구도 칼국수,수제비 이런 음식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찾아다니면서 먹는 편인데요. 매일 먹고싶은것이 달라서 그런지 고민을 이만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친님이 칼국수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칼국수는 정말 맛있는 .. 더보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에서 치즈가 살살 녹는 키야마 치즈케키 안녕하세요. 우가카차입니다. 예전에 지인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수다를 떨면서 헤어지기 바로 직전, 정말 죽이는 치즈케익을 사가지고 가야 한다며 현대백화점 지하1층 매장으로 가시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치즈케익 이길래 저렇게 사가셔야 한다고 하지? 싶어서 저도 따라갔습니다. 사실 전 치즈케익 하면 파리바게트만 떠오르는 저렴한 입맛을 가진 남자인데요. 이번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키야마 치즈케키, 일본말로 케익을 케키라고 하나 봅니다. 지인께서 계속 저렇게 발음하시니 저도 익숙해져 버린 단어입니다. 주문하는 옆에서 키야마에 대해서 검색을 해 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메이커 이기 때문이죠. 이 메이커는 치즈케익도 유명하지만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앙금빵을 판다고 합.. 더보기
[홍대 떡볶이] 홍대에서 미친떡볶이? 한번먹으면 중독 되는 크레이지 떡볶이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ㅎㅎ 블로그 취지가 맛집 블로그 인데 전자제품 종류를 많이 올렸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홍대에서 유명한 크레이지 떡볶이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홍대앞 길거리의 오전은 상당히 분주 했어요. 전 날 클럽의 여운으로 인해서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공무원과 점심 장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식당들을 보며 휴일인 일요일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세삼스럽게 이상한 기분을 느껴 보았습니다. 이번이 홍대 앞에 온 것이 3번째 입니다. 매번 평일에 와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이 날은 좀 다르더라구요. 머리가 노랑색인 외국인 눈이 파란색인 영국인등 많은 관광하시는 분들이 들르고 신기한 것이 있으면 사진을 찍고 가더군요. 물론 사투리를 쓰면서 시끄럽게 떠드는.. 더보기
[산본/방앗간] 떡을 싫어 하는 사람까지 반하게 하는 맛있는 떡 대림떡방 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 해요. 이런날 가족과 나들이를 나가면 참 좋겠지만. 저는 사무실에서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어요. ㅠㅠ 먹고살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해요. 으쌰으쌰. ㅎㅎ 오늘은 아침에 일찍 나와서 업무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사람들도 한두명씩 오고 있었구요. 그러던 와중에 회사동료가 아침으로 떡을 가지고 와서 먹는데 맛있어 보여서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떡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보이니까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한입 먹었어요. 자신의 소중한 아침떡을 준건 감사하지만 맛은 별로 였습니다. 떡이라고 하면 착착 감기고 간이 잘 베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전에 반강제로 먹었던 떡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얼마전에 먹었던 떡 맛을 회상하면서 떡집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가 갔던 떡.. 더보기
금정역 조개폭식 조개구이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당.^^요즘 서울에서 지내다보니까 경기도 쪽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자꾸 생각나요.전에 처음 먹어봤던 조개구이 무한리필이 생각나는데요.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 머리속에 박혀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금정역앞에 위치한 조개폭식을 보여드릴까 합니다.저도 먹고싶지만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드네요. 가봤던 사진을 열어보면서 글을 쓰는 거죠. ㅎㅎ 금정역 근처에선 워낙 유명해서 평일 저녁에 좀 늦게가면 자리를 못잡아요. 저희커플은 다행이도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조개폭식을 올려주면 서비스를 팍팍 준다는데.지금은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당시에 안올리고 지금 올리는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거죠.전 어차피 멀어서 가지도 못해요 ㅠㅠ 조개폭식 메뉴판인데요.. 더보기
[중랑구 망우동] 학교앞 오래된 떡볶이집 홍이네떡볶이 중랑구 망우동에는 오래된 떡볶이 집이 있다고합니다. 저희 회사 동기중에 이곳 떡볶이집에서 많이 먹어봐서 맛있는걸 안다고 합니다.대리님과 동기가 가자고 해서 저도 따라 가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홍이네떡볶이 예요. 학교앞 가게 치고 조금 큰편인데 따로 안쪽에 공간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와도 문제 없는것 같아요.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쉰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주셔야 되겠어요.괜히멀리왔는데 문이 닫혀있으면 기분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ㅋ 홍이네떡볶이는 가격이 무지 저렴합니다. 골고루2 라는 것이 있는데 . 2000원이면 김말이 하나와 만두하나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굉장히 저렴해서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전에 화재집중에서도 나왔다고 하니 맛있다는게 증명이 된 것이겠죠?동네떡볶이는 티비에 잘 나오지 않는데 ㅎ.. 더보기
랍스터? 바닷가재 맛있게 먹는 방법? 궁금하구만... 한달전에 여자친구의 형부가 새벽낚시를 나가 잡아온 바닷가재를 먹는다며 꼭두 새벽부터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바닷가재 먹고싶으면 오라고 말이죠. 사실 가고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바닷가재 해먹는다니 한번 와 봤습니다. 여친형부집에 도착하니 이미 바닷가재를 삶았고 꺼내는 상태였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조금 징그럽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어주겠노리 생각하고 하염없이 기달렸습니다.이렇게 바닷가재를 삶고 꺼내놨어요. 앞으로 이 랍스터는 이제 볼 수 없겠죠?의외로 기엽게 생기긴 했지만 다리부분은 조금 무서웠어요. ㅎㅎ 그런데 저 찝개에 물리면 손가락이 잘릴수도 있겠어요. 죽은거라 한시름 놓을 수가 있습니다. ㅎㅎ 이 바닷가재를 가지고 무슨요리를 할까 궁금했는데. 다른건 없었어요. 그냥 삶아서 뭘 집어넣어서 한번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