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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카차 이야기

지나친 술의 향기... 11월 6일 오전 6시 45분 날씨 비내림 어제는 2주만에 한번씩 쉬는 휴일 이었다.. 그러나 나에겐 많은 일이있던 그런 휴일... 저녁쯤 잠에서 깨어 오후6시 쯤 빈둥거리는 나에게 아는형님이 깨톡이 왔다... 술을한잔 하자는 것이었다..기분도 꿀꿀하고 뭔가.. 술이한잔 땡기는 그런날이였다. 그리고 술을한잔먹기로하고 형님을 만나러 갔다 같이 우리가게옆에있는 사이야란 술집에서 같이 술을마시게되었다.. 어느덧 9시반? 1시간 반만에 우리는 얼큰하게 취해있었다.. 뭐지...소주는 4병정도 마시었는데 중간중간 필름이끈켜 기억은 잘안나지만 사이야 직원말로는 굉장히 술을많이먹고 한마디로 진상이였다고 한다...헐... 내가 그리 술을 많이 먹는편도 아니고 술을먹었다고해서 진상을 피우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나는.. 결국.. 더보기
그날 맞은 주사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날씨가 애매하게 춥습니다. 낮엔 덥고 밤엔춥고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필자도 요즘 감기때문에 죽다살아났습니다 ㅠㅠ 꽃가루도 많이 날라니 마스크도 준비하시구요^^ 저처럼 꽃가루 알레르기에 감기까지오면 크리티컬 폭풍 감기가와여~^^ 오늘 넋두리.... 제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전문의 의사님 따위에..ㅋㅋ 5월 11일에 감기가 너무심해서 잠을 못이루는 대낮에... 않되겠다 싶어 병원을 가기로 맘먹었죠 평소에 감기걸려도 병원한번 안가는 센스에 몸뚱아리가 많이 축나고있어.. 한번가야겠다. 싶어 누워 있다가 벌떡 인나서 동네 조그만 병원에 입성 허덜덜덜덜... 접수하는 간호사는 시간많이걸려요를 연타하시면서.. 제 기침도 연타를.. 결국은 조금 큰 병원으로 가자해서 수원 .. 더보기
닭발 종업원이 분노한 이유는? 오늘의 넋두리 오늘은 제가하는일과 관련해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주제는 갑과 을과의 예의라는 점에서 글을써보겠습니다. 사실 갑-을 관계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갑 이될때도 있고 을 이 될때도 있죠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게 갑-을 관계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업에선 제가 을 입니다. 저를 고용한사람은 저한텐 갑 이지만 와서 음식을 드시는분들은 갑이시죠. 근데 갑-을 관계에서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적어도 갑이 자기 돈을 내고 음식을 먹는데 욕까지 함께먹는다면. 꽤 유쾌하지 않겠죠? 음식점에서 해야되지 않아야하는행동을 제가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1. 사람과 사람의 예의입니다. 절대로 반말은 하지말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을" 이 먹고살기위해서 서비스일을 했다고는하지만. 손님이 하대 할.. 더보기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 요즘 일진/학교폭력이 문제가 많이 언론의 의해서 많이 알려지고있네요. 저의이야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로 말할꺼같으면 이제 28살이된 어엿한청년입니다.저의 학창시절로 과거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원인은 학우들의 무작위괴롭힘이죠. 초딩때부터 시작된아이들의 괴롭힘으로 힘든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땐 이렇다할 큰괴롭힘은아니지만 대부분 사소한걸로 놀림을 받을때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대부분 갖은 놀림거리나 상대방은 장난 나는 괴롭힘 입장에서 지냈지요 6학년땐 제 한달용돈 1만원이였는데 그 만원을 상납하기도 했었죠 힘이약한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약육강식을 배움니다 힘이세고 싸움을 잘하는애들은 대장행세를하고 다니고요 중학교때는 정말 심했습니다 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