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가카차 이야기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

요즘 일진/학교폭력이 문제가 많이 언론의 의해서 많이 알려지고있네요. 저의이야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로 말할꺼같으면 이제 28살이된 어엿한청년입니다.저의 학창시절로 과거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원인은 학우들의 무작위괴롭힘이죠.
초딩때부터 시작된아이들의 괴롭힘으로 힘든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땐 이렇다할 큰괴롭힘은아니지만 대부분 사소한걸로 놀림을 받을때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대부분 갖은 놀림거리나 상대방은 장난 나는 괴롭힘 입장에서 지냈지요 6학년땐 제 한달용돈 1만원이였는데 그 만원을 상납하기도 했었죠

힘이약한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약육강식을 배움니다 힘이세고 싸움을 잘하는애들은 대장행세를하고 다니고요 중학교때는 정말 심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그만둔 결정적인 역활을해준게 중학교였습이다 당시에는 뺑뺭이로 학교를 가게되었는데 뺑뺑이여도 공부못하고 말썽피는애들은 거의 제가다니던학교로 오더군요 제가 그때당시엔 굉장히 마른편여서 그런지 지나가면서 툭툭 건들고 이유없이 때리고 그냥 괴롭히고 그러군요 잘난척 좋아하는 초등학교때친구들이 쟤 초등학교때 나한테 괴롭힘당했다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타학교 에서온 아이들까지 저를 괴롭히고 때리고 하는일이 생기더군요 항상주눅들고 혼자있고 도망다니고 했었죠 어느새 쉬는시간만되면 저는 학교 옥상이나 7층에 숨어있기도 했습니다.과연 이게 올바른 학교 생활이였을까요 학욱들을 보기 싫어 도망이나다니는 제신세가 참 싫어지더군요 차라리 내가 죽으면 과연 학교애들은 슬퍼해줄까 ?라는 생각까지하고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주는 굴욕감과 정말 어른들은 설마 그런짓까지 할까라는 생각까지 갖게되는 말도않되는 것도 시켜가면서 괴롭히는데 정말학교 더니기 힘들더하구여 1년동안 학교를 걸어다녔습니다 버스표도 뺏겼으니까요 그렇게 일년을 학교를다니니 정말 중학교 생활이 질리면서 학교를 나가지않았습니다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올라가는 겨울방학 개학때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이걸보시는분들이 *과거를 뭐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냐 잊어버려라 할수있지만 당해보지않으신분들은 모릅니다 13년이 흐른지금도 마음에 상처가 깊이남아있습니다 지금도 괴롭힘을당하는 친구들 엄청많을겁니다 . 약자는 졸업할때까지 괴롭힘을당합니다 부모님께알려도 해결방법은없습니다.경찰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 과연 학교폭력이없어질까요 ??국가가 해결해야하는 사안입니다 국회의원 정부관료분들은 정신차리고 국가적인 문제로 해석하시고 이 학교폭력문제를 조속해 해결을 요청합니다 13년전 학교폭력 피해자가 이렇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