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가카차 이야기

중복에 알맞는 복날음식 건강보양식!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오늘은 복날중 두번째 날인 중복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삼복이 존재하고 있어요.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삼복날 이 있는데요. 가장 더운 시기를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많이 먹는데요. 그래야 더위를 없애고 몸에 허한 기를 채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중복에 알맞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_삼계탕 



 삼계탕은 우리가 자주먹는 보양식이죠. 닭의 배를 갈라 찹쌀, 대추, 인삼 등을 넣어서 푹 끓여 먹는 것이죠. 특히 몸에 열을 올려주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인삼은 여름에 빠져는 안되는 삼이죠. 


2)_영양탕 



 보통 보신탕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보통 일반 사람들은 잘 먹지 않은 음식이기도 하고 예전에 한참 심할 때는 개고기를 먹으면 야만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편견이 심했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효능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섭취를 하는데요. 보신탕은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돕고 양기를 높이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3)_장어



누구나 다 아시듯이 장어는 스테미너의 상징 입니다. 필요한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춘 고단백 식품으로 흔한 생선에 비해 150배의 비타민A가 함유 되어 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시각을 보호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 남자몸에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알지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4)_오리



복날에 많이 먹는 보양식으로 네번째는 바로 오리고기 입니다. 특히 유황오리는 몸에 좋은 유황이 들어있어 먹었을때 각종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경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고 합니다. 오리는 포화지방이라 사람몸에 쌓은 불포화지방을 녹여서 배출 한다고 해요. 고혈압도 예방도 가능하고, 허약해진 기력을 회복 할 수 있어요, 빈혈 신경통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4가지 중에서 제가 제일 괜찮아 하는 음식이 바로 영양탕 입니다. 하지만 주변 눈 때문에 잘 먹지는 못하죠. 물론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지만 그건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몸에서 안받는 경우도 있다보니 그런 분들은 그러려니 하지만 자신이 안먹는다고 해서 먹는사람을 야만인 취급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은 닭도 먹고 돼지고기,소고기,오리고기 이런 동물들을 먹으면서 왜 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싫어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니까 개인취향을 존중해주세요.^_^


이렇게 중복에 좋은 복날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음식으로 더위를 없애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고 정신적으로 깨끗한 것 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을 거 같아요. 물론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면 좀 덜 하게죠? 그러니 즐거운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