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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가격이 달라진 빕스 할인 정보로 공릉점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 

독감은 아니지만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니 항상 유념하시고 저녁엔 외투를 하나 챙겨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공릉동에 있는 빕스에서 메뉴를 조금 바꾸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예약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죠.



빕스 예약 이벤트는 NAVER예약을 통해 평일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30분에서 12시 예약에 한해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 입니다. 

물론 정해진 오후 시간에 예약시 할인이 가능했습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 ~ 12시 30분 안에 예약을 해야하며 20팀안에 들어가려면 11시 20분 부터 대기를 하면서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오전에 못했다면 오후를 노려봐야 합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 오후 6시 예약 시 런스 샐러드바 가격으로 적용하여 29700원이 아닌 21900원으로 빕스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몰랐는데, 빕스 돌잔치라는 것이 있더군요. 돌잔치 문의가 따로 있으니 등록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매장안에 들어서니 빕스의 TO-GO메뉴가 있네요. 

아마 포장된 빕스 메뉴인것 같아요.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요. 집에가면서 하나 테이크 아웃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빕스 혜택은 다양한 것 같아요. 빕스매니아라고 해서 빕스에 자주 오는 분들을 위한 혜택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 카드 제휴로 다양한 할인혜택도 있다고 하니 역시 빕스는 괜찮은 것 같아요.



빕스는 현재 음식가격 시스템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더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메뉴얼이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존에는 스테이크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사람이 두명이면 두명다 샐러드바 가격이 매겨지고 스테이크는 +되서 주문을 해야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저는 얼마전 빕스에 방문했을 때 알았어요. 


너무 오랫만에 간건지 바뀐가격에 조금 놀랐습니다.




그것에 맞춰서 개편한건지 음식도 많이 개편한 것 같았습니다. 



공릉점의 경우에는 이렇게 룸이 있어서 단체로 왔을 때 조용하고 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샐러드바 음식들...



빕스 공릉점이 음식들을 개편하면서 초밥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파스타 등을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었는데 테마를 변경하면서 음식도 같이 변경한듯 싶습니다.



이번 테마는 아시아 음식으로 베트남,태국,일본 등의 음식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한국식은 전혀 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야채는 그대로....제가 좋아했던 음식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동남아 푸드 트립 이란것이 생겨서 평소 동남아 음식을 즐겨 드셨던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것 같아요.



디저트도 많아졌고, 먹어보지 못한 신메뉴의 케이크가 많이 나온 것 같았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 보이겐 좀 좋지 않아보이지만 맛은 괜찮았네요.



한 여섯접시 정도 먹으면서 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빕스 할인 정보를 받아 맛있게 한끼 한 것 같아요. 


가격은 새로 바뀐 방침으로 조금 더 비싼 느낌이 나지만, 빕스 할인 정보가 있으니 부담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