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색추천] 4년동안 잊지못한 허리가방, 베릭힙색

힙색 어떤것을 고르면 좋을까?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허리가방 중에서 인기있는 베릭 힙색입니다.

언젠가 바이크 렌트를 하러갔을때 바이크 렌트샵에 전시되어 있던 여러제품 중에 눈을끄는 허리가방이 있었습니다. 힙색중에서 마음에 찾지못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힙색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바빠서 구매할 틈이 없었는데 어느덧 몇년이 지나고, 배달일을 하면서 정말 허리가방이 필요하다고 느낄때마다 이 힙색이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른 허리가방들도 찾아보기도 하고 오프라인 가방매장도 돌아다녀보고 했지만 마음에드는 허리가방도 없고 가격도 비싸기도 해서 처음에 마음에 담고있던 베릭 힙색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착용해보니 바이크용 가방뿐만 아니라 여행용 허리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베릭힙색정면

힙색의 생명은 디자인과 수납성

 처음에 바이크를 입문해서 라이딩을 즐기다보니 자켓이나 바지 주머니의 한계를 느끼게되었습니다. 바이크를 운전하다보면 수시로 주머니를 확인하게되고 계속 각종 소지품이 있나 운전중에 찾아보는게 상당히 불편하고 위험했습니다. 

 담배나 휴대폰 지갑 충전기 등등 필요한물건을 넣을수있는 작은휴대용 소지품 가방이 필요하지요. 네모난 허리가방은 모양이 딱딱해 보이고 뭔가 깔끔해보이지않아서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베릭힙색이 여러제품들중에 물건을 충분히 넣을수도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이가방은 내부가 타이트하지도 않으면서 곡선처리가 되어있고 부피가 크지않아서 착용을했을때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가방 안쪽 부분입니다 지갑이나 수첩이나 작은 카메라를 넣을수있습니다.

배릭힙색 내부

 

 이 허리가방은 제 형태로 나올수있게 호스 같은 걸로 모양을 잡아주니 구겨짐이나 말리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베릭 눈부분은 반사처리도 되어있어서 야간라이더들의 안전성 확보에 좋습니다.

옆에서 본 베릭힙색

 

일단 밑에 부분이 타원형으로 되어있기에 착용했을당시 걸리적거리는부분이 적습니다.

앞에보이는 지퍼달린 주머니엔 담배나 휴대폰을 넣을수 있고 베릭 눈이 있는부분엔 이어폰이라든가 라이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찍찍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빠지지도 않지요.

측면입니다. 오리지널 베릭 이라고 써있네요 ^^ 

반대쪽 옆에서 본 베릭힙색

 마지막으로 뒷면입니다 

베릭힙색 뒷면

허리가방을 착용했을때 달라붙어 땀이찰까  걱정햇는데. 가방이 타원형으로 되어있어서  가운데쪽에 공간이 생겨 땀이 차진 않았습니다. 통풍이 잘되서 처음엔 떨어질까 했는데 클립이 튼튼해서 과격하게 몸을 움직여도 풀리지않습니다.

장기간 써보니

몇달 착용한 결과 일단 제몸에 딱맞아떨어집니다. 

착용을 하지않았을때 가방이 몸에 있을거같은 느낌을 주기도합니다.

만져보면 가방은 제몸에 없더라구요..그만큼 착용하고있다는 느낌을 주지않을만큼 편안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편안하고 제가 가지고있는 소지품들을 충분히 넣고 아무 걱정없이 바이크를 탈수있어서 저에게는 편안한 허리가방 이되었습니다.

이제까지 7개월을 착용 하고있고 배달 특성상 매일 차고있어야하고 매일 거칠게 사용하고있지만

어디하나 뜯어진곳없고 헤진곳없이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원단이 튼튼하단 증거겠지요.

몇년을 기억하고 결국 손에 넣은 베릭 힙색 강렬한 기억이라는건 잊혀지지않았었나봅니다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베릭힙색을 보았을땐 좀 비쌀꺼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였고 이기적이게 가방의 제질도 좋았습니다.

가격이 싸서 품질에 문제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가격문제로 허리색구입을 망설이던 분들에게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으로 베릭힙색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우가카차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