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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지나친 술의 향기... 11월 6일 오전 6시 45분 날씨 비내림 어제는 2주만에 한번씩 쉬는 휴일 이었다.. 그러나 나에겐 많은 일이있던 그런 휴일... 저녁쯤 잠에서 깨어 오후6시 쯤 빈둥거리는 나에게 아는형님이 깨톡이 왔다... 술을한잔 하자는 것이었다..기분도 꿀꿀하고 뭔가.. 술이한잔 땡기는 그런날이였다. 그리고 술을한잔먹기로하고 형님을 만나러 갔다 같이 우리가게옆에있는 사이야란 술집에서 같이 술을마시게되었다.. 어느덧 9시반? 1시간 반만에 우리는 얼큰하게 취해있었다.. 뭐지...소주는 4병정도 마시었는데 중간중간 필름이끈켜 기억은 잘안나지만 사이야 직원말로는 굉장히 술을많이먹고 한마디로 진상이였다고 한다...헐... 내가 그리 술을 많이 먹는편도 아니고 술을먹었다고해서 진상을 피우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나는.. 결국.. 더보기
닭발 종업원이 분노한 이유는? 오늘의 넋두리 오늘은 제가하는일과 관련해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주제는 갑과 을과의 예의라는 점에서 글을써보겠습니다. 사실 갑-을 관계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갑 이될때도 있고 을 이 될때도 있죠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게 갑-을 관계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업에선 제가 을 입니다. 저를 고용한사람은 저한텐 갑 이지만 와서 음식을 드시는분들은 갑이시죠. 근데 갑-을 관계에서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적어도 갑이 자기 돈을 내고 음식을 먹는데 욕까지 함께먹는다면. 꽤 유쾌하지 않겠죠? 음식점에서 해야되지 않아야하는행동을 제가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1. 사람과 사람의 예의입니다. 절대로 반말은 하지말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을" 이 먹고살기위해서 서비스일을 했다고는하지만. 손님이 하대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