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요리전문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 파스타 맛집 정통 이태리 요리 전문점 마리나 그란데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붑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다가올 것 같은데요. 감기조심, 몸살조심, 여자조심(?)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2년 전 까지만해도 저는 파스타나 리조또 이런건 입에 넣어본적이 별로 없어요. 느끼한걸 병적으로 싫어하고, 먹어도 그렇게 배가 찬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배가 부른걸 좋아해서 양이 많지 않은 레스토랑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수원 팔달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집을 가게 된 적이 있어요. 그 때 당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좋아하던 제가 파스타나 샐러드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입에 버터를 가득 집어넣은 느낌이 강했고 다신 먹지 않겠다고 혼자 마음속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