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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오래된 호프집 브랜드는 이유가 있다? 투다리창업 비용 체크하기

어릴 적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분위기 내실 때 자주 가시던 술집이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나 학원이 끝나면 그곳으로 오라고 말씀하셔서 항상 가보면 문 앞에는 투다리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그 기억이 벌써 20년이 가까워지는 것 같은데요. 투다리는 꽤 오랜시간 존재했던 프랜차이즈 이며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번 글은 투다리창업 비용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먼저 투다리라는 브랜드 설명을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투다리는 1987년 인천 제물포역에서 3평정도 되는 공간에서 시작한 작은 호프집이었습니다. 

1년 만에 50여개로 늘어난 가맹점은 그 때 당시에는 프랜차이즈란 용어도 모를 때였습니다. 29년이 지나 지금은 190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렸고 현재, 외식 브랜드의 명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도 놀라울 일이지만, 매장만 오래 존속이 되었던 것이 아닌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으로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 투다리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언론에서 대형 프랜차이즈라고 이야기 하지만, 자체에서는 아직 작은 회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겸손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1995년 외식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여 한국의 맛을 전한 이력이 있고, 중국 전역에 13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라인을 직접 운영하여 안전한 먹거리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투다리는 왜 아직도 인기를 얻고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경영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투다리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점포 위주의 경영을 통해 가맹점의 문제점을 해결하다보니 저절로 가맹점이 늘어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충남 서산, 인천, 구미 등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물류배송도 직접 진행하는 탄탄한 회사라고 라고 하는데요. 투다리 외에 남가네설악추어탕, 한모둠 순대국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프랜차이즈의 기초가 되는 투다리창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투다리창업비용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1900호점이나 되는 투다리는 신규창업이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권리양도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투다리 창업비용은 권리양도와 신규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점이라 함은 새로운 매장을 만들어 자리를 잡느냐, 아니면 안정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있는 매장을 인수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이 차이가 근소한 차이가 아니며, 준비과정, 인테리어, 본사교육 등의 모든 진행하는 것이 시간적인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결국 권리양도가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과정은 비슷한데, 그 과정을 처음이냐, 아니냐에 따라 시간적,비용적 차이가 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투다리창업 비용을 알아볼 때, 본사보다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창업전문가에게 먼저 의견을 나누는 것도 창업방법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정보가 한정되어있는 본사보다는 브랜드, 상권, 매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하면 높이 가는 길이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