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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셀프세차방법? 자동차 디테일링의 대한 정의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이제 매일매일 글을 작성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야 블로그의 활성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좋은 정보를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 제공하여, 질 좋고 정보 많은 블로그가 되는게 목표로 세워 다시 전진하겠습니다.

 

제가 차를 구입하고 나서 관심을 갖게된 것이 외형관리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자동차 외형관리는 세차, 판금도색, 덴트 등입니다. 맞아요. 그게 다일 수 있어요. 하지만 외형관리의 기본을 알고 하는 것이 더 즐거운 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동차 외형관리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셀프세차방법? 을 알기전에 자동차 디테일링의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차 관리의 잘못된 예입니다.

이런 잔기스를 스월마크라고 하는데 LED 를 비추었을 때 형태가 나타나지 않고 빛이 반사되어 도장에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게 무엇이 문제나면 차 도장면의 선명함을 죽이고 본 도장의 광을 낮추어 버린다는거죠.

결국엔 밖에서 봤을 때 원도장의 색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차의 외관이 볼품이 없어진다는거죠.

그나마 20년된 차를 이정도로만 관리한것도 대단한 것입니다.

 

 

지금은 차에 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지만 처음 차를 구입하거나 이제 차에대해서 알아가시는 분들은 정작 외관에 대해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당연한것이 달리고 서는 것에 중점이 되어있다보니 엔진, 구동계, 브레이크, 타이어 등의 굴러가는 것에 문제가 없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외장관리가 좋지 않은 경우 부식으로 인한 진동발생과 낙후되는 외관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새 변의 대한 위험성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차에 떨어진 새똥은 산성이 강합니다. 이부분은 과학적인 부분이 들어가기에 전문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새똥이 자동차 도장면에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새똥이 떨어진 후 오랫동안 방치가 된다면, 도장면이 녹어버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후에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중고차로 판매할 때 감가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셀프세차방법을 알기전에 자동차 디테일링이란 정의부터 알아야 합니다.

오토 디테일링은 해외에서 부터 시작된 "세차마니아"를 통해 내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부장식을 하다."라는 뜻으로 오토 디테일링 취미로 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생기면서 국내를 제외한 미국, 영국, 독일 등은 디테일링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국내에도 점점 좋아지는 추세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인식이 높지는 않습니다.

차는 그냥 굴러다니며 깨끗하게만 해주는 수준으로 인식이 많이 되고 있죠.

 

 

그렇다면 자동차 디테일링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왜 디테일링이라고 할까요?

검색을 하다보면 디테일링 세차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마 업자가 키워드를 키우기 위해 올려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디테일링은 차량 관리의 모든 영역을 이야기 합니다. 세차-내장관리-외형관리, 엔진룸, 도어 문틈 등의 자동차의 모든 부분을 관리하는 것을 디테일링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디테일링 세차라는 말은 의미와 맞지 않습니다.

 

 

셀프세차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마 정석 프로세스를 배우려고 한다면 힘들어서 못한다고 포기할 분이 더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야 하며, 내 차를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취미로 느껴져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토 디테일링의 첫 계단이 되겠죠.

 

에이 셀프세차는 쉽지 하면서 그냥 달려들다간 내차의 잔기스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봅니다. "디테일링 혹은 세차를 왜하는 건데?", "그거 해서 모하냐 힘들게". "어차피 좀 달리다보면 그냥 더러워지는데 뭘 그리 열심히 닦어?" 등의 반응이 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반응들의 대응을 굳이 하지 않아요. 이건 사실 개인적인 취미의 문제이며, 내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개인적인 취미까지 컨트롤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내가 자동세차를 즐겨하시는 분에게 "그걸 왜 하냐"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뭐 물론 반론할 것도 많습니다. "나갔다와서 닦지 않느냐," "목욕하고 로션 안바르고, 나갈때 화장안하고 나가냐" 등 할말은 많지만 굳이 하지 않습니다. 다 같은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취미나 특기를 무시하지 않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결국엔 디테일링 정의란 것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지만 결국 "내가 좋아서 해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즐겁게 취미생활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내 차량의 대한 애정과 관리가 동시에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셀프세차방법은 디테일링의 조금 관심을 갖다보면 어느새 내차는 번쩍번쩍한 새차가 되어있을 겁니다.

 

앞으로 셀프세차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볼까 합니다. 전체적인 디테일링의 대한 스토리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