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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초밥 색다른 느낌이었던 신사 은행골 초밥

안녕하세요. 우가카차 입니다. 

오늘은 병이 오는 월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겔겔거릴 여유도 없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뼈가 시릴 정도는 아니지만, 날씨가 추워 감기나 몸살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추워" 했더만 생각해보니 12월이 다되어가네요. 


이런날은 역시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 몸이 따듯해지겠죠? 

하지만 오늘 올릴 포스팅은 초밥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평소 초밥을 좋아라한 우가카차는 먹고는 싶지만 가격부담으로 싼마이 초밥만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하는 곳 근처에 점심특선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신사동초밥으로 점심에 오기 좋은 곳으로 저희 직원이 추천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연예인도 많이 오는 곳인데요.

공원이 근처에 있는데 이쪽에 연예인이 많이 살아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우가카차 

시스타 다솜도 오고, 빈지노도 오고 참 많이도 왔네요. ㅎㅎ



매장 내부 코너마다 사인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내사인도 받아줄려나 ㅋㅋ  



걸그룹 여자친구도 왔네요. 

요즘 핫한 걸그룹? 저는 얼굴도 잘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분인데, 개인적으로 연기는 그닥이지만 마음씨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죠.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땟갈이 아주 좋네요. 

지금 봐도 참 맛있어 보이네요.

밥알도 꼬들하니 좋아요.



개인적으로 초밥은 약간 꼬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푸드코트에 있는 초밥집 가면 밥알이 푸석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 맛보다는 그냥 저렴한 가격 때문에 먹는다고 생각한게 답니다.



많은 초밥집을 돌아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색다른 초밥은 처음이에요. 

일반 초밥 잡는것처럼 초밥을 집으면, 바스라 집니다. 은행골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밥알이 입안에서 따로노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지만 회랑은 함께 놀더라고요.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신사 은행골을 자주 오고 싶지만, 조금 높은 가격때문에 직장인이 쉽게 올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 연어는 단백하고 괜찮더라고요.



신사동초밥으로 유명한 은행골 초밥 사진은 잘 나왔나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구성된 초밥을 먹고 싶습니다.